‘범죄도시3’ 벌써 ‘100만’ 돌파…관람객 반응은?
안녕하십니까, 연예가 소식 이어갑니다.
어제 정식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3'가 단숨에 관객 100만 명 고지를 넘었습니다.
자세한 소식과 관람객들의 평가는 어떤지도 함께 만나보시죠.
마동석 씨의 강력한 맨주먹에 극장가가 또 한 번 술렁이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정식 개봉 첫날인 어제 74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습니다.
여기에 앞서 유료 시사회를 다녀간 48만 명을 합치면 누적 관객 수는 122만 명이 넘습니다.
그만큼 각종 게시판엔 영화를 보고 난 감상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관객들은 "시리즈의 후속작이 여전히 재밌다니, 놀랍다"
"이번에도 천만 영화가 예상된다" 등 긍정적 반응을 보였고 특히 범죄도시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마동석 표 액션'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습니다.
다만 그동안 인기의 한 축을 담당해온 악당 캐릭터의 매력이 전편만 못하다는 평가와 함께 현재 이 작품의 관람객 평점은 8점대 초반으로, 전편보단 다소 낮게 형성돼 있습니다.
▷ 전화 : 02-781-1234, 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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